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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프롬프트1

 

 

 

윈도우 10 명령 프롬프트 (CMD)

 


Microsoft Windows의 기본 유틸리티로, Windows NT 계열 OS의 커맨드라인 해석기(CLI)이다.

명령 프롬포트라고 잘못 부르는 사람들이 의외로 아주 많다. 

구조상 MS-DOS 위에서 작동했던 Windows 9x의 내부에서는 'MS-DOS 프롬프트(MS-DOS Prompt)'라는 이름으로 MS-DOS 7.x~8.x을 썼는데, 이후 Windows NT 계열에서는 MS-DOS를 흉내내서 만든 명령 프롬프트를 도입하게 된다. 

1990년대 이전부터 컴퓨터를 써 온 세대는 명령 프롬프트를 비공식적으로 여전히 DOS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고, 실제로 DOS라고 오해하는 경우도 많으나, 사실 Windows NT 계열에서는 DOS가 아니다


 

명령프롬프트2


HELP

명령프롬프트3


IPCONFIG

명령프롬프트4

명령 프롬프트는 Windows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프로그램이다.

 

Windows에서 CLI 기반의 명령어를 입력하여 수행할 수 있게 해 주는 셸로, 이를 통해 배치 파일 제작 및 명령어 입력 등 다양한 작업들을 할 수 있다.

 

help를 입력하면 명령 프롬프트에서 제공하는 명령의 목록을 볼 수 있다.

 

물론 명령 프롬프트가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명령 외에도 Windows에서 제공하는 여러 명령줄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도 있다.

 

명령어는 MS-DOS와 호환되고 외형도 거의 같다.

 

MS-DOS를 사용해봤다면 명령 프롬프트에도 잘 적응하게 된다.

 

명령 프롬프트와 MS-DOS가 동일하다는 착각을 심어주는 주 요인이기도 하다.

 


 

실행하려는 명령어 여러 개를 하나의 텍스트 파일에 입력하여 저장한 뒤 한꺼번에 실행할 수 있는데, 이러한 파일을 배치 파일(Batch file)이라고 한다.

 

기본적으로는 여러 명령줄을 순차적으로 실행할 수 있지만, if나 goto와 같은 명령어를 이용하면 간단한 프로그램을 만들 수도 있다.

 

DOS 기반 Windows였던 9x/ME까지는 진짜 MS-DOS 상에서 돌아갔고 이름도 MS-DOS 프롬프트였지만, NT 커널 기반 Windows(NT 3.1~4.0 및 2k 이후의 모든 버전)부터는 MS-DOS와는 전혀 상관없이 돌아간다.

 

명령 프롬프트에서 16비트 MS-DOS 프로그램을 실행했을 경우 NTVDM(NT Virtual DOS Machine)에 의해 에뮬레이션 형식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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